교통호재 수혜 단지 ‘더샵 신문그리니티’

admin 2024.05.22 0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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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교통호재 수혜 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교통망 확충이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관심이 높은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천안시 동남구 소재의 신부동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2018년 입주)은 올해 5월 4억 8천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천안시 동남구에서 거래된 전용 84㎡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은 충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 터미널로 편리한 교통뿐 아니라 백화점이 연결돼 있어 지역 내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경우 수도권 대비 교통 인프라의 가치가 높은 만큼, 철도 호재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호재가 미래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며 “특히 최근 터미널이나 기차역 등 조성 시, 교통망 확충은 물론 쇼핑, 편의, 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라고 전했다.